마르케삭 정원 – 유럽의 멋진 정원 시리즈 1

무성한 토착 식물의 안식처에서 따뜻한 바람이 부는 해안선 패치에 이르기까지 정원은 우리를 양육하고 교육하며 매혹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원은 종종 고요한 피난처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항상 그들이 창조된 문화의 태도와 우선 순위에 대해 많은 것을 밝혀 왔습니다. 정원은 가능한 것에 대해 훨씬 더 광범위한 접근 방식을 취하는 여러 고유한 공간을 선보입니다. 생물다양성을 촉진하고, 귀중한 녹지 공간을 혁신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사회를 먹여 살리고, 대중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개인적인 환상의 세계를 만들든 정원은 우리를 눈부시게 하는 동시에 정원이 양육하고 교육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자연의 경이로움과 함께.

이 시리즈는 유럽의 멋진 정원을 여러분들께 시리즈로 소개 해 드립니다.

줄리앙 드 세르발 의 마르케삭 정원, 베자크, 프랑스

베자크에 있는 샤토데마르케삭의 그림 같은 정원(마르케삭 정원)은 서양식 정식 정원의 전형적인 예이며, 그 스타일은 처음에 페르시아의 낙원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프랑스 스타일로 완성되었습니다. 1860년대에 당시 샤토의 소유주인 줄리앙 드 세르발은 정교하고 둥근 모양으로 조각한 수천 그루의 회양목을 심기 시작했습니다. 나무는 6km가 넘는 오솔길, 전망대, 바위산, 폭포로 되어 있습니다.

 

마르케삭
[마르케삭 / c: 언스플래쉬]

의심할 여지 없이 놀랍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이러한 유형의 정원은 귀족의 상징이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싫어했습니다. 부자들은 이런 정원을 소유했고,  가난한 사람들이 그곳에서 일했습니다. 정원은 세기 후반에 황폐해졌지만 새 주인이 복원하여 1997년에 대중에게 공개했습니다. 현재 국립 역사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마르케삭
[마르케삭 / c: 언스플래쉬]

초기 복원은 로즈마리 통로, 벨베디어 수로, 회양목 미로 및 아치 통로와 같은 희귀한 풍경을 보존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2007년 클레버 로시용은 회양목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놀이 공간, 통나무집, 삽화가 있는 표지판이 방문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그리고 그물같은 산책로가 나무들 사이로 구불구불 이어져 있습니다. 새장, 자유로이 돌아다니는 공작새, 페리고르의 야생 동물군을 보여주는 디오라마, 진품 공룡 골격이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마르케삭
[마르케삭 / c: 언스플래쉬]

한국에서의 여정

한국에서 마르케삭 정원을 방문하려면 대한항공이나 에어프랑스를 이용하여 파리 샤를드골공항까지 이동 후 환승하여 보르도 공항까지 가야 합니다. 이후에 렌터카등 차량으로 이동 합니다. 보르도 공항에서 마르케삭 정원까지는 약 200km 거리입니다. 마르케삭 정원 근처 및 10km 이내에는 다양한 호텔, 베드앤브렉퍼스트등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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